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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의원들이 올해 국외연수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개인별로 배정된 예산을 반납하기로 한 것으로 4일 전해졌다. 시에서 예산에 배정한 의원별 국외연수비는 1인당 300만원이다. 



과천시 의회 관계자는 “내달 5일부터 20일까지 2019년 시의회 2차 정례회가 열린다”며 “한 달이 남은 아직까지 국외연수 계획이 내려오거나 준비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동안 모 시의원이 독일 재생도시 견학을 위해 6박8일 간 국외연수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한 명의 동료의원도 동행키로 했지만 이 계획은 내부적 요인으로 없던 일이 됐다. 얼마 전 과천시 모 의원이 불미스러운 일로 검경의 수사를 받는 사태가 벌어진 게 요인이 됐다. 


앞서 김현석 자유한국당 의원, 박상진 무소속 의원은 국외출장 자제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박종락 시의회 부의장은 “의회에서 거푸 일이 벌어져 시민들에게 면목이 없고 마음이 불편하다. 자성하는 의미에서 올해는 국외연수를 안 가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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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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