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 과천시 별양상가로 엔호프 앞 모습.
“두 남자가 담배 피다가 제가 찍으니까 꽁무니를 뺐어요.”
“과천에 이런 지저분한 모습이 있다니 ~ㅠㅠ
수요일부터 이 모양입니다.”- 글-사진 과천시 별양동 주민 유모씨.
한 주민은 기사가 나가자 " 어휴..저기 진짜..담배소굴인데다 자전거 세워두면 바구니에 어찌 쓰레기를 버리는지 말을 못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주민은 "배달원들도 있고, 회사 직원들도 많이 나와 담배를 피웁니다"며 " 특히 4단지 들어가는 입구나 주차장에도 피우는 사람들이 있어요"라고 했다. 이 주민은 " 회사직원들은 무리지어 담배를 피우고 그냥 꽁초버리고 장난 아닙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 주민은 "편의점 앞에 배달원들이 무리지어서 담배를 피우는데, 아이들 유모차 지나가도 아랑곳없이 담배를 피워 아예 다른 길로 우회해서 다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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