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의 비원인가. 관악산 연주대가 절벽 위에 위태롭게 앉아 있다. 생로병사의 순환이 비켜가지 않고 호젓한 절집을 벌겋게 물들였다. 가는 세월이 아쉬워 시월 하순의 어느 멋진 날에 찾은 관악산 연주대와 연주암 풍경. 사진=곽현영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뉴스 너머 이슈를 보는 춘추필법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