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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상수관 파열 복구 완료...차도 15일 밤 임시개통 예정 - 수자원공사 경기서남권 지사서 밝혀
  • 기사등록 2019-09-15 15:50:06
  • 기사수정 2019-09-15 1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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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밤에 일어난 안양시 관양동 인덕원사거리 발생한 수원안양공업용수도 관로 누수사고는 15일 오전 9시30분 수도관 복구 공사가 완료됐다. 

수공은 안양시와 25개 수용가에 이날 오전부터 용수를 정상 공급하고 있다. 

과천에 소재한 수자원공사 경기서남권 지사가 이날 오후 이 같이 밝혔다.






수공은 또 서울방면 도로 통행에 대해서는 “이날 밤 통제가 풀릴 것”이라며 “15일 밤늦게 임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했다. 

추석 연휴 이후 첫 출근일인 16일엔 차량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도로복구 공사를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안양시는 15일 새벽에는 통행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복구 계획을 세웠지만 수도관 복원공사에 시간이 지체되면서 2개 차선 등 일부 차선만 통행이 허용됐다.  



수공은 수도관 파열 현장 위에는 임시로 복공판을 덮어 전면 차량 통행을 시키고 이어 16일 이후에 도로 아스콘 포장을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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