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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의 당당한 국민입니다”라며 카랑카랑한 목소리의 70대로 보이는 여성이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거짓투성이인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하면 법은 누가 지키느냐”며 “ 이래서는 대한민국이 정상으로 못 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열불이 터져 이 자리에 안 나올 수 없었다”며 “나는 그를 법무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 당장 내려와라”고 외쳤다. 그는 또 “문재인 퇴진”을 소리쳤다.


법무부 청사 앞 시위. 



장병천 한전소액주주모임대표는 “거짓말쟁이가 정의를 입에 달고 사는 파렴치한 짓을 멈춰라”며 조국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그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하는 특별수사팀을 만들어 조국 장관 가족을 수사하자"고 한 법무부 김오수 차관에 대해 "이것이야 말로 조국의 죄상을 덮으려는 짓이다. 김오수를 파면하라"고 외쳤다. 

그는 김오수 차관에 대해 "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


박상진 과천시 의원은 “조국은 지금 물러나 자신과 일가족을 지켜라”라고 했다. 

김정범 과천연대 대표는 "조국장관은 사퇴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조국 사퇴, 문재인 퇴진”을 촉구했다.


11일 오후 법무부 청사가 있는 경기도 과천시 도심 그레이스호텔상가에 이어 퇴근시간에 맞춰 법무무 청사에서 조국 법무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과천시민 20여명이 행동을 같이 했다. 

이들은 조 장관 퇴근시간에 맞춰 법무부 청사 앞으로 옮겨 시위를 이어갔다. 


이들은 청사 앞에서 “국민여론 무시하는 조국임명 철회하라” “조국의 과천입성 결단코 반대한다”는 현수막을 들고 "조국을 비호하는 문재인정권은 각성하라" 면서 "조국은 물러나라"고 법무부청사를 향해 외쳤다.




과천 도심 그레이스호텔 상가 앞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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