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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빅뱅 멤버 승리와 관련한 논란이 또 일어났다. 승리가 화장품 브랜드 JM솔루션 관계사 대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 심각한 것은 JM솔루션 회식자리에 참석한 여배우가 마약을 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여배우가 누구인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따르면 김상교 씨가 폭행을 당한 지난해 11월 24일 새벽, 버닝썬에 협찬을 해준 화장품 브랜드의 회식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화장품 브랜드는 버닝썬의 VIP 테이블 다수를 예약했고, 그 자리에는 30대 여배우 A씨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당시 여배우 A씨에 대해 마약 의혹을 제기했다. 이 관계자는 “A씨가 반갑다면서 야광봉으로 사람들의 얼굴을 때렸다. 맞은 사람들이 여배우보다 다 나이가 많았다” 고 했다. 특히 “여배우 A씨의 눈이 많이 충혈 돼 있었고, 침을 엄청 많이 흘렸다”며 평소와 다른 모습이었다며 마약을 한 것 같다고 했다.


그 날 버닝썬에서 행사를 했던 화장품 브랜드는 'JM솔루션'으로 배우 이병헌, 한효주, 김고은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여배우가 누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혹의 중심으로 이름이 거론된 배우 정은채, 한효주의 소속사는 "버닝썬 사건이 일어난 시점과 전혀 관련이 없고 장소에 방문한 적이 없다", "JM솔루션의 모델일 뿐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버닝썬 또한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5일 발표했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승리가 김상교씨 폭행사건 당일 버닝썬에서 행사를 진행한 화장품 브랜드 JM솔루션의 관계사 대표였으며,  ‘버닝썬’ 관련 의혹이 불거지며 유인석(35) 유리홀딩스 전 대표에게 대표직을 인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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