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초원에 유채꽃이 만발했다. 드넓은 벌판에 초록의 호밀이 바람에 일렁인다. 한창 이삭을 피우기 시작한 호밀이 싱그럽다.
바람결에 은은한 유채향이 가득하다. 탐방객들은 추억의 장면을 담기에 바쁘다.
유채와 호밀이 지고 나면 코스모스가 손을 흔들 것이다. 이어 핑크뮬리가 장관을 이을 것이고.
푸른 호밀과 노란 유채가 어우려져 초록의 초원은 더욱 평화롭다. <안성팜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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