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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19~2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37%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지지율도 1%포인트 하락한 21%로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 9%, 바른미래당 7%, 민주평화당 1%, 기타 정당 1% 순이다. 정의당만 2%포인트 올랐고 다른 정당들은 전주와 동일했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7%.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리얼미터가 교통방송의뢰로 지난 18일~2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9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3.3%포인트 오른 39.9%로, 3주간의 하락을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자유한국당은 역시 0.2%포인트 오른 31.9%로 완만하게나마 5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중도층(25.6%)에서는 3월 1주차에 30% 선을 넘었다가 2주째 하락세를 보이며 20%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이어 정의당 7.3%(▲0.4%포인트), 바른미래당 4.9%(▼1.0%포인트), 민주평화당 2.3%(▲0.2%포인트)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7.3%.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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