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는 비둘기 대신 유유자적하는 캥거루가 반긴다.
느긋한 야행성 코알라는 낮 동안 나무 가지에서 꿈나라에 가 있다.
바다 옆에 펼쳐진 원시의 사막을 보는 것도 특별하지만, 그리 특별하지 않아도 나무 위의 코알라를 올려다보고 캥거루 가족과 잔디밭을 같이 걸어가는 여유로움이 여행자의 발길을 잡는다.
= 1월말 서호주 얀쳅 국립공원서 issuegate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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