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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인기가요 샌드위치를 먹고선 ‘단짠단짠’이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는 의미다. 

15일 밤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에서는 팥빵을 대신 할 디저트를 찾는 노사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사연은 바다포도 등을 비롯해 일명 '인기가요 샌드위치'를 먹었다. 장성규는 "방탄, 엑소, GD, 레드벨벳 등 정상급 아이돌은 다 맛본 핵인싸 샌드위치"라고 소개했다.

맛을 본 장성규는 "딸기잼이 신의 한 수다. 거슬릴 줄 알았는데 맛있다"라고 평했다. 

노사연은 "단짠단짠이다. 맛이 묘하다. 평범함 속에서 보석을 찾은 느낌이다. 매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인기가요 샌드위치’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대대적인 유행을 탔다. 말 그대로 핫한 인기 샌드위치다. 롯데 백화점 본점과 서울시내 지점에서 판매해 인기를 모았다. 고객이 줄을 이었다고 한다.

등촌동 공개홀 매점의 레시피 그대로 만든 ‘인기가요 샌드위치’였다.
 


‘인기가요 샌드위치’는 한 방송사의 가요 프로그램 녹화 장소인 등촌동 공개홀 매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아이돌들이 SNS에 올리면서 유명해진 샌드위치다.


‘인기가요 샌드위치’는 등촌동 공개홀 3층 매점 아주머니가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데 가수들 아니면 사 먹을 수 없었다. 인기가요 녹화 촬영 차 온 아이돌들이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  SNS에 올리면서 유명세를 탔다.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편의점에서 같은 이름으로 판매하는 샌드위치로 출시되기도 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빅뱅의 승리가 아이돌들의 썸 도구라고 하는 ‘인기가요 샌드위치’를 언급하면서 인기가요 샌드위치 레시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기도 했다.

방송에서 승리는 “출연자 대기실은 식사 금지라서 매점에서 주로 식사를 하는데 저기서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며 “저기가 핫썸플레이스”라고 언급했다. 어떻게 썸을 타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승리는 “(인기가요 샌드위치의) 비닐을 벗긴 후 번호를 전달한다” 고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딱 한 군데 남았다. 인기가요 샌드위치는 수도권 가운데 평촌점에서 오는 17일까지 판매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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