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임종석 비서실장 후임에 노영민(62) 주중국대사를 내정한 것으로 7일 전해졌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후임에는 강기정(55) 전 민주당 국회의원,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후임에는 윤도한(59) 전 MBC 논설위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기정 전 의원은 전남 고흥출신으로 3선 의원을 지냈다.
청와대 관계자는 "검증은 끝난 것 같다"며 "8일 비서실장 주재로 인사추천위원회(인추위)가 열린 다음 곧바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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