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4일 당 회의에서 미국 커피브랜드 스타벅스, 커피빈의 국내 시장 진출에서 현재 엇갈린 성패를 국내정치에 비유했다.
그는 “별다방이 콩다방보다 성공한 이유가 있다. 콩다방은 콩에만 집중했고, 별다방은 라이프스타일을 같이 팔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별다방은 스타벅스, 콩다방은 커피빈을 가리킨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한국당은 지켜야 할 가치를 지키되, 국민에 맞는 서비스 정신을 갖고 각종 정책에 임하겠다. 별다방 같은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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