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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은 12월을 '다 가지 않은 달' 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순박하고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어느 시인은 12월을 ‘다시 처음을 생각하는 달’이라고 했습니다. 

다가지 않은 달에 다시 처음을 생각하기에 좋은 곳이 있습니다. 해넘이 명소입니다. 불덩이가 뉘엿뉘엿 몸을 숨기는 낙조를 보면서 느긋해질 자유를 만끽 하시지요.




태안해안 꽂지 해수욕장 해넘이 장면. 사진=태안군청 


변산반도 해넘이 장면.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궁평 어촌마을. 사진=해양관광누리집 



한려해상 달아공원 해넘이 풍경. 사진=네이버이미지


울진 후포리의 해돋이. 해넘이와 해돋이는 둘이 아니고 하나다. 자세히 보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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