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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서창수·김태흥·한채훈 의원은 7일 의왕 오매기 개발사업과 관련, GH가 참여하는 공공개발 방식 추진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소속 이들 시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공공개발 방식은 별도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지 않고 공공기관간 참여비율에 따라 비용을 집행하기 PFV 설립이 필요하지 않다”라며 “ 그러므로 오매기 개발을 위한 자본금 출자는 12월 말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의왕시는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250억원 의왕도시공사 자본금 현금 출자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해놓았다.


의왕시는 민간참여 민관합동 개발방식 추진을 위해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47조의2에 따라 직전 사업연도 말 공사의 자본금의 100분의 10 이내만 타 법인(PFV)에 출자할 수 있기 때문에 250억원 출자를 이번에 꼭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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