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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를 눈 앞에 둔 과천 지식정보타운 푸르지오 오르투스 단지가 16일 밤 환하게 붉을 밝히고 있다. 독자제공 



입주를 눈 앞에 둔 과천지식정타운 S1블록 푸르지오 오르투스가 입주예정자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점등식을 가졌다,


17일 푸르지오 오르투스 입주예정자 모임은 “'과천과 과천을 잇는 새로운 중심' 슬로건을 가진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아파트가 입주민을 맞는 준비로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9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100여명의 주민이 관람하는 가운데 불을 밝혔다”고 전했다.


입주예정자 가족들은 입주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늦은 시간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준 오르투스 현장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푸르지오 오르투스는 래미안슈르(3단지) 큰 길 건너편으로 과천 본도심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본도심과 지정타를 잇는 역할을 하는 아파트다. 

입주민들은 “과천시민들의 화합을 위해 본도심과 연결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오르투스는 공원, 정원을 뜻한다. 



푸르지오 오르투스의 내부 모습. 독자제공 



푸르지오 오르투스는 지난 5월 6~7일 내 집 방문의 날 행사를 갖고 입주민들이 자신이 입주할 집을 사전 점검했다. 

총 435세대 중 428세대가 방문해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줬다, 


입주 예정자들에 따르면 도배 및 타일, 창호 등 세대 평균 50여건의 하자가 체크됐으나 공사 부실에 해당하는 심각한 하자는 발견되지 않아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지정된 입주기간은 오는 6월21~8월4일까지다, 


과천 푸르지오오르투스는  지하3층, 지상 29층 총 4동 435세대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이 74형과 84형 2개형으로 입주민 연령대가 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입주예정자협의회 박혜리 회장은 "입주일이 다가오니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난 2년간의 시간을 모두 보상 받는 느낌이다. 멋진 오르투스가 되도록 응원해주신 입주예정자들과 아름다운 아파트를 만들어주신 현장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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