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2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18일 “3월 25일 복지관 25주년 개관을 기념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치줍깅’ 및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치줍깅’은 ‘줍다’와 ‘조깅’을 합친 말로 동네 한 바퀴를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우리 가족을 위해 오늘, 나는 한 움큼의 쓰레기를 줍겠다’는 활동이다.
3월 25일 오전 9시 50분 과천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 모여서 행사 오리엔테시션 및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A,B,C코스 중 1곳 이상을 선택하여 플로깅(함께 걷기+쓰레기 줍기) 활동 후 기념품을 수령한다.
플로깅 코스는 중앙공원에서 온온사까지, 중앙공원에서 과천향교까지, 중앙공원에서 보광사까지 갔다가 중앙공원으로 돌아오는 3개 코스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종량제봉투 5장과 바자회 2천원 쿠폰의 기념품과 행운권 추첨도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24일까지 복지관 방문 접수 및 온라인 네이버폼 신청이 가능하다.
가치줍깅에 이어 오후 3시까지 과천중앙고원 분수대일대에서 바자회를 연다.
과천시 저소득층 지원을 우이한 기금 및 식품 마련 바자회로 게임관련 특수의상을 입고 코스프레 체험활동도 있다. 라면, 통조림, 즉석밥 등의 식료품을 가져오면 바자회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교환해 준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25주년 개관 기념 행사 및 희망나눔 바자회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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