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공공야외스케이트장이 23일 개장된다고 과천시가 19일 밝혔다.
문원체육공원 분수대 자리에 설치됐다. 여름철 물놀이 시설 옆이다.
당초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 6번지(시민잔디광장)에 설치할 계획이었지만 정부 반대로 문원체육공원으로 옮겨 설치됐다.
야외스케이트 장 개장 기간은 23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다.
스케이트장(1,200㎡), 썰매장(400㎡), 휴게실, 대여실과 포토스팟 등으로 구성된다.
1회 (1시간) 입장료는 스케이트화와 썰매 대여료 포함해 과천시민은 2천원(50% 할인), 관외자는 4천원이다.
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흐 8시까지다. 금토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개장식은 23일 오후 3시,
앞서 오후 2시30분 유영 선수 등 국가대표선수 팬사인회가 열린다.
개장식일인 23일은 오후 4시부터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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