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메라박물관은 15일부터 '가방제전(加傍梯田) 묘족(苗族) 2000년의 혼' 제목의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한국카메라박물관장 김종세는 "중국 구이저위성 마오족과 둥족 자치주 충장현에서 서쪽으로 80km 떨어진 위에랑산 오지의 쟈방향(加榜鄕)에서 촬영했다"며 "계단식 논의 정수"라고 말했다.
김종세는 ”마오족 문화와 삶의 터전인 쟈방 계단식 논은 규모가 크고 기세가 웅장하며 아름다운 등고선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전시장소는 한국카메라박물관 B1층 사진전시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일·월요일은 휴관.
관람료는 어린이 3천원, 청소년 4천원, 성인 5천원이다.
( 02-502-4123)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12575뉴스 너머 이슈를 보는 춘추필법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