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두 개의 교회가 두 곳의 부지를 계약했지만, 과천 주암지구는 두 곳의 교회 중 한 곳만 종교부지를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과천지구는 토지이용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미정이다.
과천시 도시개발과(신승현 과장)는 지난 26일 과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과천주암지구에도 종교부지가 2 곳이지만 그 중 한 곳은 토지 보상금을 받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
다른 한 곳은 협의양도인 토지로 진행, 주암지구에서 종교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과천시는 과천주암지구 추사로변에 두 개의 교회(은**교회와 과천**교회)가 있다고 했다.
보상금을 받는 곳은 임대로 들어온 교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시는 교회부지 한 곳의 용도와 관련, “ 공공청사를 짓거나 입주민을 위한 용도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하나**교회 계약 파문과 관련, “지속적으로 LH와 사전에 협의했고 추첨 전 관내 27개 종교단체에 등기로 관련내용을 공문을 보내는 등 최선을 다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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