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가 10일 서울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과천 정책공조체제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신계용페이스북 

Φ 신계용, 오세훈에게 '제2우면산 터널' '과천대로 지하화' 추진 방안 설명 

○…신계용 국민의힘 후보는 10일 서울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만나 서울-과천 정책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로 의견 교환. 

신 후보는 이날 '과천대로 지하화' '제2우면산 터널 추진' 방안을 오세훈 시장에게 설명하고  “두 가지 사안은 신속하게 해결해야 할 과천시 숙원사업“이라고 강조. 

신 후보는 “ 현안 하나하나 빠짐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며 “ 자부심 넘치는 명품도시 과천, 더 성장하는 행복도시 과천, 신계용이 만들겠다”고 다짐.

오세훈 서울시장은 아직 서울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아 서울시청 집무실을 그대로 사용 중. 

Φ 김종천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 12일 오후 1시~8시 

○… 김종천 후보는 12일 ‘선거사무소 방문의날 ’ 행사 개최를 예고.

김종천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은 12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예정. 

장소는 별양상가로1로 25 렉스타운 705호. 

김 후보는 “ ‘가장 살기좋은 도시 1위’ 과천시가 더 특별해지기 위한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주셔서 소중한 의견과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초청의 변.  

화환 화분은 사절한다고 부연. 

Φ 과천시장 선거 여론조사 실시 중...결과 나오면 판세에 영향 줄 듯

○…과천시장 후보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후보, 신계용 국민의힘 후보를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를 경인일보가 10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 중. 

모노리서치는 ‘두 후보 맞대결의 경우 누구를 지지하느냐’,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를 찍겠느냐’ ‘윤석열 정부 견제냐 안정이냐’ 등에 대해 의견을 조사. 

경인일보는 이 조사결과를 이르면 11일 저녁, 늦어도 12일 오전엔 보도할 것으로 보여 과천시장 선거의 초반 판세를 읽을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향후 판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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