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구세군승리요양원에서 자장면 봉사를 했다.

김종천 민주당 과천시장 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과천시 구세군승리요양원에서 자장면 봉사를 하고 있다. 김종천페이스북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어버이날은 가장 특별한 날입니다”라며 “구세군승리요양원 계신 어르신들께 정성스레 자장면을 만들어서 대접합니다”라고 썼다.

그는 “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라며 “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 후보는 부처님 오신날과 관련, 과천시내 문천사,안면암,서광사,송암사,보광사,보덕사를 방문했다면서,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가르침, 포용과 상생의 마음이 1등 과천시에 가득차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썼다.

김종천 후보가 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관내 사찰을 방문, 합장하고 있다. 김종천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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