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과천 도의원 후보는 2인 경선으로 결정난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과천시 도의원 국민의힘 후보 결정을 위해 김현석(39) 현 시의원과 유부임(55) 의왕과천당협부위원장 간 경선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경선은 당원 500명 투표로 진행된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5일 오전 두 예비후보를 수원경기도당 사무실로 불렀다.
이 자리에서 당원투표 일시 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경비부담액 등을 통보받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32세의 임지웅씨를 과천시도의원 단수후보로 추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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