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 등 1차 공천자명단 발표    

더불어민주당은 한대희 군포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등 현역 기초단체장 4명을 6·1지방선거 후보로 확정했다.

이들은 모두 초선 현역 단체장이다. 4곳 다 예비후보 경쟁자가 없었다. 

경기도 민주당 기초단체장 면접은 19,20일 양일 간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또 의왕시 2선거구 등 광역의원 23개 선거구의 단수 및 경선 후보자 3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기초의원 18개 선거구의 기초의원 단수 및 경선 후보자 명단 27명도 확정했다.

과천시는 포함되지 않았다.  

과천시장 예비후보자는 김종천 시장과 조성은 전 여성가족부 국장 등 2명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위원회는 이날 도당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공천심사 결과를 1차 발표했다. 

도당은 "나머지 공천 심사 결과는 20일 오후 일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당은 “다만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공심위 발표에 따라 3차, 4차까지 갈 수 있다”며 “늦어도 이번주 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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