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이 광역의원 20곳에 대해 후보자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합당작업을 마무리하면서 국민의당 후보자에 대해 이틀간 추가신청을 받기로 했다.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자 추가신청 접수기간은 19~20일 이틀 간이다.
심사료는 210만원이고, 경선기탁금 및 경선여론조사 비용은 별도다.
45세 미만은 심사료 50%를 감면해준다.
추가 신청을 받는 20곳은 의왕2, 안양4, 군포1,2,3,4 선거구 등 경기도내 20곳이다.
의왕2 선거구는 국민의힘 후보자 3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해 경쟁을 벌여온 곳이다.
군포2 선거구는 2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지만, 군포 1,3,4는 후보등록자가 없다.
안양4선거구는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등록자가 없다.
추가신청지역에 과천은 포함되지 않았다.
과천시는 국민의힘에서 김현석 현 시의원과 유부임 예비후보자가 지난 주말 경기도 국민의힘 공관위 면접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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