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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공관위(위원장 김성원)는 6·1지방선거 경기도내 31개 기초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 173명에 대해 13,14일 양일에 걸쳐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관위원들이 14일 경기도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선 예비후보자를 면접심사하고 있다.   국민의힘경기도당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겸 공관위원장은 “ 도민 눈높이에 맞는 능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인재를 선별해 내기 위해 꼼꼼한 현미경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 후보들 모두 긴장한 상태에서 준비해온 지역발전 비전을 설명하느라 활기가 넘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과천시장 선거 출마서류접수자는 고금란, 김기세, 신계용, 허정환 등 4명”이라고 밝혔다.  

 

 Φ 시장후보자 컷오프 대상자, 단수, 경선대상 명단 18일 발표 예정



경기도공관위는 시장 후보자 면접에 이어 17일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People Power Aptitude Test) 시험을 치른다.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자 면접은 15~16일, 기초의원 후보공천면접은 18일 진행된다. 


앞서 공관위는 컷오프 대상자 등 공천부적격자 심사를 위해 범죄사실 소명서와 '공천신청자 자기검증진술서'를 제출받았다.


도당은 면접심사와 자기검증서, 범죄사실소명서, PPAT 성적 등을 토대로 18일 기초자치단체장 예비후보 컷오프(공천 배제) 명단을 확정한다. 


또 단수후보와 경선 대상자를 가리기로 했다.


이 같은 절차를 거쳐 22일쯤 시장군수, 도의원과 시구의원에 대한 공천절차를 마무리하고 2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따르면 후보자가 기초단체장 선거에 가장 많이 몰린 곳은 용인시장 선거로, 무려 15명의 후보자가 몰렸다.

이상일, 한선교 전 국회의원 등이 도전장을 던졌다. 


의왕시는 권오규, 김상호, 김성제, 김태춘, 이필정 등 5명이 접수했다.

군포시는 강대신, 김동별, 심규철, 하은호 등 4명이 공천 경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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