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서 처음으로 6·1 지방선거 과천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자가 나왔다.
조성은(趙晟恩,58)씨가 5일 민주당 소속 과천시장 선거 예비후보자로 선관위에 등록했다.
조 예비후보자는 직업을 ‘무직’으로 기재하고. 최종학력으로 서강대영상대학원졸업(광고홍보학 박사)으로 기재했다.
경력으로 여성가족부 국장, 전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자는 전과를 1건 신고했다.
그는 음주운전으로 2001년 벌금 100만원을 냈다.
조 예비후보자는 신창현 전 의왕과천 국회의원의 배우자이다.
지난해 연말 과천시에 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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