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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 의왕시시의원 선거에 2일 현재 13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7명, 국민의힘이 6명이다. 


현 시의원과 동장출신, 20대 학생, 기업인 등 출마자 이력도 다양하다. 

특히 음주운전, 상해죄 등 전과기록을 가진 예비후보자가 적지 않다. 




Δ 의왕시 가 선거구 민주당 3명, 국민의힘 3명 등록


의왕시 가선거구(고천 오전 부곡동)는 현 정원이 3명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시의원 1명 등 3명, 국민의힘에서 시의원 1명 등 3명 합해 모두 6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윤미경(57) 예비후보자는 현 의왕시 비례대표의원이다.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과 2학기 재학 중이다. 의왕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며 민주당 의왕과천여성위원장을 지냈다. 전과는 없다.



윤미경 예비후보자. 



더불어민주당 김동국(41) 예비후보자는 영수학원원장이다.  단국대 응용수학과를 졸업했다.  의왕부곡중학교 운영위원장, 의왕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냈다. 


 전과는 1건이다.  2015년 음주운전으로 100만원 벌금형을 받았다.  


김동국 예비후보자. 




더불어민주당 서창수(63) 예비후보자는 의왕시 6대 시의원을 지낸 정당인이다.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현 의왕초등학교운영위원장이다.


 전과는 2건이다. 

무면허운전으로 2002년 100만원 벌금형,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2016년 200만원 벌금형을 받았다. 

 


서창수 예비후보자. 




국민의힘 박현호(26) 예비후보자는 인하대컴퓨대공학과를 4학년 휴학 중인 학생이다.  현 오봉산마을1단지임차인대표회의회장을 맡고 있다. 전과는 없다.



박현호 예비후보자. 



국민의힘 박형구(63) 예비후보자는 현 의왕시의원이다. 한양사이버대관광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웨딩부페 대표를 지냈다. 


전과는 1건이다. 2014년 건축법 위반으로 200만원 벌금형을 받았다.



박형구 예비후보자. 

 


국민의힘 홍판곤 (60) 예비후보자는 정당인이라고 등록했다. 성균관대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동원산업기획실경영기획팀장을 지냈고 현재 사회적경제의왕네트워크 상임대표이다.  전과는 없다. 



홍판곤 예비후보자. 






Δ 의왕시 나선거구 민주당 4명, 국민의힘 3명 등록 



의왕시 나선거구 (내손 1,2동 청계동) 는 현재 정원이 3명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시의원 1명 등 4명, 국민의힘에서 현 시의원 1명 등 3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유육남(57) 예비후보자는 자영업자라고 등록했다. 경희사이버대노인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이사다.


 전과는 1건이다. 2017년 상해죄로 벌금 300만원 형을 받았다. 


유육남 예비후보자. 




더불어민주당 이랑이(63) 예비후보자는 현 의왕시의회부의장이다. 한국방통대사회복지학과 3학년 재학 중이다. 현재 덕장중 운영위원장이다. 


전과는 1건이다.  2009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으로 300만원 벌금형을 받았다.  



이랑이 예비후보자. 



더불어민주당 김태흥 (57) 예비후보자는 회사원이라고 등록했다. 한양대 공학대학원 건설관리학과를 졸업했다. 의왕시배드민턴 협회장을 지냈고 현재 민주평통의왕시자문위원이다. 


전과는 3건이다. 

1997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2010년 출입국관리법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2011년 근로기준법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을 냈다.  



김태흥 예비후보자. 



더불어민주당 이경숙(54) 예비후보자는 교육자영업을 하고 있다. 한양대행정대학원 박사과정 휴학 중이다. 현 의왕시학원연합회회장이다. 전과는 없다. 


이경숙 예비후보자. 




국민의힘 김학기(54) 현 시의원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한양대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전과는 없다. 


김학기 예비후보자. 



국민의힘 노선희(59) 예비후보자는 기업인이다. 고려대 식량자원학과를 졸업했다. 현 주식회사 엠에이치반도체 대표이사, 현 의왕시여성기업인협회 2대회장이다.

 

전과는 1건이다. 2012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을 받았다.



노선희 예비후보자. 

 


국민의힘 박종희(60) 예비후보자는 의왕시 공무원 출신이다. 한양대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의왕시 청계동장, 건축과장을 지냈다. 전과는 없다.  



박종희 예비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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