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과천시의원 예비후보자로 국민의힘 소속 황선희(黃善熙,52) 과천미래포럼 간사, 김진웅 (金振雄, 54)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부위원장이 31일 등록했다.
두 예비후보자는 과천시나선거구 (갈현동 부림동 문원동)를 선택했다.
황선희 예비후보자는 고려대교육대학원졸업(교육학석사)이며, 전과는 없다.
황 예비후보자는 전 양재내곡교육지원센터장 출신으로 리더십, 진로전문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황 예비후보자는 “ 제 스스로 지나온 삶의 발자치를 돌아보니 상식의 가치관을 지키며 바르게 살아왔고, 정치를 하더라도 제가 살아온 길을 배신하지 않을 저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고심 끝에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진웅 예비후보자는 고려대정책대학원졸업(행정학 석사)이며, 전과는 없다.
김 예비후보자는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사수시민대책위원장을 지냈다.
Δ과천시 나 선거구 치열한 경쟁 예고
과천시 나 선거구 시의원 선거에는 국민의힘 2명, 더불어민주당 2명이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민주당은 신희준(59) 전 과천시시민사회소통관, 유미선(46) 전 교사가 30일 등록했다.
과천시 가선거구(별양동 중앙동 과천동)는 현재 민주당에서 이주연(52) 과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 국민의힘에서 조성범(53) 예목화랑 대표가 예비후보자로 등록, 표밭을 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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