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과천시의원 예비후보자로 신희준 전 과천시시민사회소통관, 유미선 전 교사가 30일 등록했다.
두 예비후보자는 과천시나선거구를 선택했다.
나 선거구는 갈현동 부림동 문원동이다.
가선거구는 민주당에서 이주연 예비후보자, 국민의힘은 조성범 예비후보자가 이미 등록한 바 있다.
신희준(申熙濬, 59)예비후보자는 현직을 텐미니츠미디어대표로 소개했다.
학력은 연세대경제학과 졸업이다.
전과는 1건 있다.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1986년 징역 3년 집행유예 3년형을 받았다.
신 예비후보자는 김종천 과천시장이 4년전 취임한 뒤 2018년9월부터 2020년11월1일까지 2년여 과천시 시민사회소통관으로 임명돼 재직했다.
유미선 (兪美善,46) 예비후보자는 현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홍보소통위원장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과 졸업이다. 전과는 없다.
이로써 과천시 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자는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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