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총선에서 경기도내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을을 기록했던 과천시 20 대선 사전투표율은 4일 오후 1시 기준으로 8.87%를 기록했다.
선거인수 6만3841명 중 5664명이 이날 새벽 6시부터 투표를 마쳤다.
과천시는 2년 전 21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33.95%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안양시만안구는 과천시와 근접하게 8.71%를 기록했다.
이어 안양동안구는 8.53%, 의왕시는 8.14%였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경기도내 가장 높은 투표율은 군지역에서 차지했다.
양평군(11.11%). 가평군(10.49%), 연천군(10.21%)이다.
시 지역에서는 여주시가 9.3%로 현재 가장 높고, 성남시 수정구가 9.0%로 2위다. 과천시가 그 다음 3위다.
경기도 전체 투표율은 7.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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