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9일은 겨울 추위가 풀려 대동강물이 녹는다는 우수이다.
절기 상 초목이 싹트고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날이다.
절기대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지역에 따라 눈비가 내리겠다.
과천은 비올 확률이 20~30%대이다.
19일 아침 기온은 영하 4도로 예상된다. 낮기온은 영상 4도로 오른다.
겨울이 끝나는 것을 시샘하듯 우수 다음날 일요일(20일)은 다시 맹추위가 몰아닥칠 것으로 예보됐다.
19일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일요일인 20일 다시 춥겠다.
20일 과천 아침은 영하 8도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도 0도~마이너스 2도 사이에서 움직이겠다.
19일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추위를 배가시키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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