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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거래절벽 속 9단지아파트, 장군마을 다세대 등 매매
  • 기사등록 2022-02-17 10:57:07
  • 기사수정 2022-02-19 16: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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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시에서 지난 1월 래미안슈르 2채에 이어 1월17일 주공9단지 아파트 1채가 매매됐다고 신고됐다.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과천주공9단지 전경.  이슈게이트 


주공 9단지 47.3㎡(이하 전용면적,1층)는 지난달 17일 12억3천만원에 계약됐다.

 과천시 소재 부동산사무소에서 중개했다. 


주공 8단지 47.3㎡형은 근 8개월만에 이뤄진 거래다. 

지난해 4월 같은 평수(4층) 아파트는 13억원에 매매됐다. 7천만원 차이가 난다.


과천시에서 올해 들어 거래된 아파트는 3건에 불과하다. 

경기도내 시군 중 과천시가 가장 적다. 


단순수치뿐 아니라 인구비례로 비교해도 가장 적다.

다른 시군에선 2월에도 아파트 거래도 이뤄지고 있지만 과천시는 2월에 아파트 거래 신고는 아직 한 건도 없다. 

의왕시는 1월 18채, 2월 7채, 안양시는 1월 71채, 2월 6채가 거래됐다고 신고됐다. 




과천시 거래절벽은 일반주택에서 나타난다.

과천시에서 1월 다세대/연립주택이 2건, 2월에 1건이 거래됐다. 


재개발이 추진 중인 과천시주암동 장군마을 일대.  이슈게이트 



과천시 주암동장군마을 5길 82.29㎡(3층) 이 지난10일 16억7500만원에 매매됐다. 

서울 서초구 소재 공인중개사무소에서 중개했다. 

서울서초구에 인접한 장군마을 일대는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또 1월 15일엔 과천시 부림동 68.13㎡(5층)이 7억8천만원에 팔렸다.

 1월3일엔 과천시  과천동용마로길 60.89㎡(2층)가 2억5천만원에 안양시소재중개사무소 중개로 거래됐다.


과천시에서 올 들어 단독 주택 거래는 아직 한 채도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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