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 직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돼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8일 안전도시국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같은 부서 근무자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는 등 이유로 7,8일 정상업무를 보는데 영향을 받았다.
8일 과천서 92명 발생
과천보건소는 8일 오후 5시 기준 92명이 확진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과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사람이 79명, 다른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관내 주민이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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