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과천시와 안양시에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27일 과천시는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으로 30명대에 진입했고,안양시는 200명대를 돌파했다.
과천보건소는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37명(과천 1161~1191, 과천기타 6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과천시에서는 25,26일 이틀 연속 확진자 25명이 쏟아졌다.
과천시청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2명이나 나왔다.
안양시에서는 27일 오후 8시 기준 217명이 발생했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안양시는 26일에는 150명이 발생했는데 하루만에 67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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