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에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만원을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과천시노인복지관, 성베드로의집, 과천시장애인연합회, 과천시다문화지원센터 등 관내 총6개 기관에 전달했다.
공사 임직원들의 기부금은 2013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금액이 총8천 2백여만원에 이르며, 현금 기부 이외에도 공사 직원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스포츠봉사단, 한울 봉사단 등 7개 봉사단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과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으로 취약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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