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의왕 당협위원장이 3·9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임인년 신년을 맞아 과천시 관내 기관과 시설, 종교단체 등을 순회 방문하고 있다.
신 위원장 신년 인사에는 윤미현 과천시의회 부의장과 대장동 특검 촉구 피켓시위에 동참하는 당원들이 6~7명 동행하고 있다.
신 위원장 일행은 지난 4~5일 이틀 간 과천시 관내 노인회지회, 장애인복지관, 소방서, 문화원, 경기소리전수관 등을 돌며 어르신 등 시민들에게서 대선 캠페인과 과천시정에 대한 여론을 경청했다.
신 위원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신신당부했다”며 “다만 대선을 앞두고 단합해야 하는데 이준석 당 대표의 언행 등 당 분열상에 대해 불만과 우려를 표시하는 어르신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신 위원장은 6일엔 의왕시 관내 기관과 시설을 찾아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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