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과천시에서는 23일 오후 5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6명 나왔다.
관내 주민이 2명(과천 364번, 서초구 보건소서 검사)이고 과천보건소에서 검사받은 안양시 주민(과천 365번, 366번)이 2명이다.
또 관내 직장인(동대문· 안양보건소 검사)이 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오후 6시 기준 총 1천80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321명보다 481명 많다.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최소 2천명대, 많게는 2천100∼2천2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천221명(8월 11일 0시 기준)을 넘어서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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