Δ 사전투표소 설치 현황 

자료=과천선관위 홈페이지 캡처

과천시장(김종천) 주민소환 투표 사전투표가 25~26일 과천시내 6개 투표소(표 참조)에서 실시된다. 

시간은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투표율은 시간대별로 집계해 발표한다.

24일 과천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율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시간대별로 집계 발표 한다"고 말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총선과 재보선 사전투표율은 전국단위여서 중앙선관위에서 공표하지만, 이번 과천시장 주민소환은 경기도선관위 단위여서 경기도선관위가 주관한다.

투표인 수 가장 많은 동은 부림동, 갈현동, 중앙동 순

총 투표인수는 5만7천286명이다. 

과천시 6개동 가운데 투표인이 가장 많은 동은 부림동으로 1만2천367명이다.

갈현동이 1만1천847명으로 두번째이다.

투표인수가 1만명이 넘는 동은 부림동, 갈현동이다.

이어 중앙동 ( 9,294명), 별양동 (9,175명), 과천동 (8,221명), 문원동(6,382명) 순이다. 

투표함 개함 조건인 투표율 33.333%에 해당하는 투표인수는 1만9천96명이다.

30일 본투표 시내 20곳에서 오후 8시까지 실시

30일 본투표소는 중앙동 3곳, 갈현동 4곳, 별양동 4곳, 부림동 3곳, 과천동 4곳, 문원동 2곳 등 모두 20곳에 설치됐다.

투표시간은 오전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자료=과천선관위홈페이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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